고상덕 원장님께서 ‘대한 악안면성형재건 외과학회’의 초청을 받아 2019년 5월 18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열린 학술워크숍에서 “Skeletal ClassⅡ Dentofacial Deformity 환자의 교정치료”에 대해 학술강연을 하셨습니다.
‘치과 교정학’ 저서 출간
2018년 8월1일 현재의 새로운 치료경향에 맞춰 새로운 재료와 새로운 치료법이 담긴 제 3판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고상덕원장님이 직접 집필한 치과교정학(고문사)은 전국의 대학에서 치위생과 학생들의 교과서로도 사용되는 인기 있는 책입니다.
Angle Orthodontist
2014;84:628-633
세계적인 SCI급 국제학술지 ‘Angle Orthodontist’(2014년 7,8월호) 게재 논문
성장기 아동의 3급 부정교합(일명 주걱턱) 환자 중 위턱의 성장이 부족할 때 사용하는 기존의 ‘훼이스 마스크’치료가 위턱의 전방 견인을 위해 위 어금니 치아들에 고리를 걸어 악 정형력을 가하게 되면 실제적인 위턱의 전방이동 보다는 위치아들의 전방이동과 위 어금니들의 정출(솟아오름)이라는 부작용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런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안면 고경(얼굴의 아래 부분의 높이)가 높은 아이에서는 사용이 금기시되며, 높이가 낮은 아이에서만 적응증이 되고, 또한 위치아들에 나타나는 부작용을 최소화 하기 위해 가급적10세 이전의 소아에서만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고상덕 원장님은 이런 부작용과 치료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위 송곳니 근처의 잇몸 뼈 윗부분에 Miniplate(조그만 갈고리)를 나사로 고정한 뒤 여기에 직접 힘을 적용시켜 위턱을 전방으로 끌어냄으로써 위 어금니들이 이동하는 부작용 없이 위턱을 전방으로 끌어내기 때문에 하안면 고경(얼굴의 아래 부분의 높이)가 높은 아이에서도 치료가 가능할 뿐 아니라 아직 성장이 끝나지 않은 13~14세의 청소년기 환자들도 ‘훼이스 마스크’를 이용한 위턱의 순수한 전방 이동이 가능하다는 것으로 치료가 가능한 나이를 좀 더 늦게까지 가능하도록 해 수술교정(양악수술) 가능성을 줄이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고 평가되는 논문입니다.
2014. 단국대학교 치과병원 개원 30주년 기념 학술대회 초청강연
Mid-facial Protraction with skeletal anchored Face mask